| 칭산그룹(青山控股集團·TSINGSH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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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산그룹(青山控股集團) 소개
‘중국 니켈의 왕’이라고 불리는 칭산그룹이 주목을 받고 있다.
칭산그룹 ′21년 니켈 생산량은 60만 톤이고 이는 세계 니켈 총생산량의 22%에 해당하는 생산량이다.
2003년 6월에 설립되어 저장성 원저우시 (浙江省 溫州市)에 소재해 있으며, 현재 직원 수는 약 11만 명(외국인 직원 6.8만 명)이다.
중국 내 최대 스테인리스강 제품 생산기업으로 주로 강괴, 강봉, 판재, 선재를 생산하여 ′20년 기준 스테이리스강 생산량 1080만 톤으로 전국 35.8%를 점유하였다.
주요 제품으로는 신에너지 분야 원재료, 중간재 생산에 집중해 차량용 2차전지, CTP 배터리 등이 있다.
* CTP 배터리는 각형 배터리 셀을 모듈 없이 팩으로 결합하여 복잡성, 무게, 공간 및 비용을 줄이는 시스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고자 인도네시아 니켈광산 채취권 구매를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에 진출하였다.
특히 스테인리스강 분야에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공업단지(IMIP), 말루쿠우타라 공업단지(IWIP), 인도 구자라트주 공업단지, 미국 피츠버그 A&T Stainless LLC, 짐바브웨이 서마쇼날랜드주 중국-아프리카 제련 생산기지 5개 기지를 마련하여 글로벌 스테인리스강 거점을 구축하였다.
 신에너지 자동차 분야 니켈 사용이 증가하면서 2017년부터 신에너지 분야에 진출해 국제, 국내 파트너와 '니켈-코발트 광산 자원 채굴-습식 제련-전구체-양극재-배터리 응용' 신에너지 종합 산업망을 완성하였다.
′20년 7월 란쥔(蘭均)신에너지 과기기업을 설립해 100여 명의 국내·외 배터리 업계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세계 차량용과 에너지저장 배터리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니켈 생산 기술 개발을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습식 제련(고압산침출,HPAL) 투자하여, 배터리에 사용되는 황산니켈과 수소-산화니켈 코발트 제품을 출시하였다.
′21년 기준 매출액은 3520억 위안(약 68조 원)으로 ‘포춘 500대 기업’ 중 279위에 해당한다.
□ 연혁:
1988년, 저장지앙어우(江甌)자동차부품(문, 창문)제조기업 설립
1992년 11월, 중국 최초 스테인리스강 민영 기업 저장풍예(豐業)그룹 설립
2003년 6월, 칭산그룹 설립
2008년, 세계 첫 RKEF-AOD 스트레인강 종합 생산라인 건설
2008년, 인도네이사 세계최대 니켈광산 채취권 구매하여 라테라이트토 니켈 광산 개발
2021년, 신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투자생산 시작
□ 장지민(張積敏) 회장소개
장지민 회장은 1963년 저장성 원저우(浙江省溫州市) 출신으로 스테인리스강 고급 엔지니어이다. ‘87년 롱완(龍灣)구에서 저장성 어우하이(甌海)자동차부품(문, 창문) 분야로 창업하였으며, ’95년 최초 민간 철강기업인 저장풍예(浙江丰業)기업을 거쳐, ‘97년 저장칭산(浙江青山)특수철강기업(현 저장칭산(TSINGSHAN)지주그룹 전신) 설립하였다.
특히 장회장은 인재육성을 기업가치의 최우선으로 두어 그룹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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