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우성에서 발표한 「구이저우 창업실천계획」에는 창업인재양성의 "4대 공정"과 대중창업, 만민혁신, 2017연말까지 100개 창업부화기지 건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실천계획」은 2017연말까지 구이저우에 농민공 창업단지 100개, 창업부화기지 100개, 대중창업공간 20개, 성급창업도시 6곳, 성급 농촌노동고용모범현 32곳을 건설하고 창업교육 10만 명, 6만개 영세기업 지지, 30만 명 영세기업 취직, 75만 명 농민공 귀향 창업지지 등 목표를 실현하려고 한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구이저우에서는 창업인재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창업 플랫폼을 건설하고 있다. 또 "4대 공정"의 실시를 추진하고 30개의 정책을 만들어 창업을 지지하고 있다. 창업이 취업을 추동하여 배로 되는 효과를 얻어서 구이저우의 빠른 발전을 실현하고자 한다.

구이저우는 "3번의 15만 위안" 정책도 실시하려고 한다. 영세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만든 이 정책은 영세기업의 경제적인 난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고 창업에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정심사비준 및 공상제도개혁도 실현하고 세금감면, 창업담보대출, 사회보장보조금, 장소임대보조 등 여러 가지 보조금 정책도 실시하려고 한다. 이외에 전체 국민의 창업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노동자 창업인재양성계획, "만명대학생 창업인재양성계획", 젊은 층 리더양성 계획, 빈곤촌 치부 "인재양성" 등 계획을 실행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구이저우를 부흥시키자!"(雁归兴贵) 농민공 귀향창업취업 실천계획, "만명대학생 창업계획", 여성창업실천계획 등을 통하여 창업을 추진하려고 한다.

구이저우에서는 또 전자상거래 "수백만공정", 100개의 국가급 혹은 성급 모범프로젝트를 실시하고 1,000개 특색 사이트, 10,000개 전자상거래 서비스 센터, "대학생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만들어 2017연말까지 2,000억위안의 전자상거래액과 500억위안의 인터넷 도매 거래액을 달성하려고 한다.

정보출처 : http://www.cqn.com.cn/news/cjpd/10999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