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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코로나19 백신 규모화 생산 연구 돌입
  • 등록일2020.08.21
  • 조회수858




2020년 8월 18일, 광저우언바오(廣州恩寶)바이오의약과기회사와 허난신샹화란(河南新鄉華蘭)바이오백신회사는 코로나19 백신(재조합 인간 5형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규모화 생산공법 연구 추진 및 연간 1억 인분의 생산능력 달성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백신은 광저우언바오바이오의 성숙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술 기반 자체 개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코로나19 백신으로서 2020년 7월 10일에 국내 첫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코로나19 백신 특허를 획득하였다. 해당 프로젝트는 중난산(鍾南山)의 지도와 호흡기질환국가중점실험실 등의 지원을 받았다.
중국은 다양한 후보 백신 임상 평가 그리고 혁신형 백신기업 지원을 통해 중국 나아가 전세계의 거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난신샹화란바이오와 광저우언바오바이오의 협력으로 해당 코로나19 백신이 하루빨리 임상시험에 돌입되어 중국에 또 하나의 후보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할 전망이다.
협약에 따르면 허난신샹화란바이오는 코로나19 폐렴 백신(재조합 인간 5형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규모화 생산공법 연구를 추진함과 아울러 연간 1억 인분의 생산능력 달성에 힘쓴다. 광저우언바오바이오와 화란바이오는 공동으로 코로나19 폐렴 백신 임상시험을 신청할 예정인데 1상 임상시험은 국가호흡기질환임상의학연구센터 주관으로 광저우에서 이루어진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0-08/20/content_451721.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