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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성, "육해공" 3대 과기성 구축 본격화
  • 등록일2019.03.08
  • 조회수649


2019년 2월 25일에 "2019년 하이난성 과학기술 업무회의"가 하이커우시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서는 "육해공" 분야의 과기혁신에 따른 전면적 혁신을 추진하며, 난판(南繁, 벼, 옥수수, 목화 등 여름작물의 육종 재료는 현지에서 가을에 수확한 뒤 겨울철에 중국 남방 아열대나 열대지방으로 가져와 번식하고 길들이는 방법) 육종, 심해 과학기술, 우주 과학기술 등 분야의 우위자원을 도입하여 난판과기성과 원창(文昌)국제우주성을 구축할 것을 제시했다.
(1) 난판 종자산업의 혁신 발전을 추진하고, 과기혁신 2030—중대프로젝트인 "종자산업 자주혁신공정"에 관한 임무를 담당하며, 연구기관과 난판기업 간 협력을 촉진한다.
(2) 중대연구프로젝트의 정착을 가속화하여 중국선박중공업그룹유한회사, 중국선박공업그룹유한회사, 자오상쥐(招商局)그룹유한회사, 중국과학원 심해과학공정연구소가 각각 심해과기성에 과기혁신 2030-중대프로젝트 심해정거장 운영 유지보수와 보장기지, 하이난 심해 원양 과학연구 시험 및 종합보장기지, 단지 내 기반시설과 수심 1만 미터의 유인잠수선 과학연구 부두를 위해 전면적 서비스와 보장을 제공한다.
(3) 산야시의 중국과 해외 심해 원양 분야의 연구기관 유치와 지속적으로 배합해 심해과기성의 기획 건설에서 조속히 모습을 드러내도록 추진한다.
(4) 비즈니스 우주기술을 발전시키고, 우주기술을 뒷받침할 과학기술 제품을 개발한다. 중국과학원 원격탐지·디지털지구연구소(RADI) 등 우위기관이 원격감지위성 네트워크 관측, 항공 원격감지 및 드론 원격감지 관측 등 핵심기술 연구를 전개하도록 지원한다.
(5) 농업, 해양, 항공우주 등 분야에서 가상현실 기술의 시범 응용을 대대적으로 보급한다.
(6) 민군 과학기술혁신 융합발전을 지원하고, 민군 과학연구 기지·시설의 총괄 공유를 강화하며, 민군 과학기술의 협동혁신을 심층 추진한다.
2018년에 하이난성은 "육해공" 과학기술 분야의 혁신을 강화했다.
(1) 난판과기성 건설을 추진했으며, 난판육종 국가중점실험실을 기획하고, 난판과기성 기획에 참여한 한편, 난판육종 원사작업기지 구축을 추진하여 육종 선도 인재와 단체를 유치했다.
(2) 중국선박중공업그룹유한회사, 중국선박공업그룹유한회사, 자오상쥐(招商局)그룹유한회사 등 국영기업이 심해과기성에 입주했으며, 심해과기성은 이미 건설에 착수했다.
(3) 중국과학원은 심해기술혁신연구원 설립계획 사업을 가동하고, 10억 위안을 심해 핵심기술 연구에 투입할 예정이다. 하이난성 재정은 이미 국가중점실험실 전문프로젝트 경비 1,000만 위안을 배정하여 성/부문이 난하이 해양자원 활용 국가중점실험실을 공동 설립하도록 추진하였다. 이밖에 산야원격탐지정보산업원 설립을 추진하여 7,050만 위안의 고정투자를 완료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9-02/26/content_415341.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