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원, 광저우 주강삼각주(珠三角)를‘국가자주적 혁신시범구’로 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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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원에서 정식으로 광저우 주강삼각주(珠江三角洲)를 ‘국가 자주적 혁신시범구’로 인정하였다. 개혁과 활력으로 차넘치는 주강삼각주는 ‘혁신으로 발전을 도모’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주강삼각주는 중국 정부가 첫 번째로 세계를 향하여 오픈한 해관이다. 오늘의 중국은 세계 경제 패턴에 마주하여 ‘일대일로’의 경제발전 전략을 제기하였다. 그 당시 장강삼각주는 중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해상 실크로드의 출발지였다. 20여년전 광둥성(广东省)은 오직 14km인 광둥-퍼산(佛山) 고속도로 하나만 있을 뿐이었다. 철도산업은 더욱 부족하였다. 오늘 광저우(广州)를 중심으로 고속도로는 1시간만에 주강삼각주 중의 어떠한 도시에도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 광둥성에서 전국으로 향하는 고속철도는 전국 1위이다. 주강삼각주는 이미 중국 일체화 정도가 가장 높고 경제사회가 가장 발달하였으며 현대화 발달정도가 가장 빠른 도시 중의 하나로 되었다. 중국 1/4, 광둥 95%인 국제무역이 주강삼각주에서 진행된다. 절반 이상의 세계 500강 기업들이 주강삼각주에 자리 잡게 되었다. 광저우 첨단기술구역에만 110개의 세계 500강 기업이 모였다. 2015년 시작부터 혁신으로 발전을 도모하는 전략은 광둥 경제발전의 ‘핵심전략’과 ‘주요수단’으로 되었다. 2015년 1월 광둥성위원회 제11기 4차 전체회의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광둥성위원회 서기인 후춘화(胡春华)는 광둥성은 지속적으로 전국 첨단에서 달려야 하고 혁신으로 발전을 도모하는 전략을 실행하며 산업의 형태 전환과 레벨업을 추진하여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10년동안 실행한 성부원(省部院) 산학연 결합은 주강삼각주의 혁신 신경과 혈관은 전국 200여개 대학으로 전달되었다. 100개를 넘기는 신형 혁신단체들은 세계 첨단과학기술 인재들을 양성하였고 주강삼각주의 인재 ‘핵융합’을 형성하였다. 광저우 개별 의료와 의약바이오, 후이저우(惠州)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 단말기, 퍼산 첨단기기, 둥완(东莞) 첨단제조, 중산(中山) 의료서비스 과학기술, 주하이(珠海) 스마트 전기네트워크 기기, 쟝먼(江门) LED 녹색광원 등 혁신형 산업집단의 특색은 선명하고 우세가 뚜렷하여 구역 발전을 이끄는 주요 역량으로 될 것이다. 주강삼각주는 기초제조업이 발달하였고 각 부품과 재료가 완전하며 세계에서 가장 완비한 산업능력을 구비하였다. 인당 GDP가 1.8만 달러를 초과하였을 때 주강삼각주는 이미 런던을 초과하여 세계 탑3에 진입하였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511/t20151110_1890416.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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