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둥성 포산(佛山)시와 중국넝졘(能建)그룹회사는 군민융합혁신시범구를 공동으로 구축하여 국방경제와 지방경제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고 주장삼각주 군민통합 전략 체계 및 개발 능력을 강화시키기로 합의하였다.

시범구는 순더(順德)구 싱탄(杏坛)진을 핵심으로 총 계획면적은 95km2에 달하고 세 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예정이다. 1기 공사 가동투자금은 600억 위안(한화로 약 10조 3,074억 원)에 달한다. 계약쌍방은 2,000억 위안(한화로 약 34조 3,580억 원)의 산업기금을 공동으로 조성하여 지능장비 제조, 지능형 장착기기 제조, 생물학적 지능제조 등 첨단 과학기술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지능과학기술 산업화센터 및 사물인터넷 공급사슬플랫폼 허브센터를 구축하여 광둥-홍콩-마카오 지역을 포함하는 군민융합 산업클러스터, 글로벌 신흥 전략산업 집적지역, 국가 신경제(New Economy) 주체를 점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보출처 : http://www.sastind.gov.cn/n112/n117/c6794836/conten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