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한 「우한(武漢) 제조업 2025년 행동 강요」에 따르면 우한시는 정보기술, 생명건강, 스마트 제조 등 3대 부문에 중점을 두고 차세대 제조업의 발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우한시 황피(黃陂)구는 향후 산업단지 인프라 건설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의 혁신을 적극 격려할 방침이다. 이로써 규모, 혁신능력 및 시장경쟁력 3박자를 고루 갖춘 중국 일류 기업들을 산업단지 내에 대거 포진시켜 일부 영역의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2025년에는 우한시를 중국의 첨단 제조업 중심지로 부상시킨다는 계획이다.
5년 전까지도 농업과 관광업이 주를 이루었던 황피구에서 지금은 제조업 열풍이 뜨겁다. 거의 매달 10억 위안 규모의 프로젝트가 이곳에서 가동되고 있다. 이미 중국중처(中車)우한기지, 비야디(比亞迪), 징화(精華)감속기, 우신전기(武新電氣), 징궁커지(精工科技), 즈더리징궁(智德立精工), 정퉁전동(正通傳動), 화예전동(華液傳動) 등 스마트 제조업체와 연관 기업들이 이곳에 입주했다.

정보출처 : http://robot.ofweek.com/2016-03/ART-8321202-8120-290785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