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동향

한중 과학기술 협력 정보 및 교류 플랫폼의 선두에 앞장서겠습니다!

동향 게시판

게시글 제목,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포함합니다.

우한(武漢), 국가 네트워크 보안대학교 설립
  • 등록일2017.08.25
  • 조회수480


8월 23일 CNS China News Service에 따르면 23일 중국국가네트워크보안학원이 우한린쿵강(武漢臨空港)경제기술개발구에서 착공되었다. 이와 동시에 중진우한(中金武漢)슈퍼컴퓨터(데이터)센터 등 5개 관련 프로젝트도 착공되었다. 총 투자액이 약 216억 위안 규모인 6대 프로젝트가 집중적으로 착공됨으로써 중국의 첫 국가급 네트워크 보안인재와 혁신기지 건설이 현실화 되었다.

국가네트워크보안학원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50억 위안으로서 네트워크보안학원, 교육학원과 대학원을 건설할 계획이다. 2019년 6월 완공되어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1만 명에게 교육 육성과 전문 교육에 대한 학급 연구 및 생활 장소를 마련한다.

중금우한슈퍼컴퓨터(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105억 위안으로서 역내(onshore)데이터센터, 역외(offshore)데이터센터와 빅데이터응용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며 프레임이 총 2만 개, 설비 용량이 20만 대 서버, 슈퍼컴퓨터 서비스능력은 1,000조 회/초, 저장용량은 1만 PB(즉 10EB)에 달하게 된다. 2019년 10월 완공되면 중국 화중(華中)지역에서 최대 규모, 최대 등급의 데이터센터로 부상하여 화중지역에서 시작하여 중국 전역의 전자정무와 지혜도시 건설 및 클라우드 컴퓨팅, 슈퍼컴퓨터와 빅데이터 등 정보산업 발전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치디(啓迪)네트워크보안과학기술부화원 프로젝트의 투자액은 약 30억 위안으로서 2019년 10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프로젝트가 운영에 들어가면 해당 단지의 200개 기업을 영입하여 100억 위안 규모의 생태사슬을 형성하고 1만 명의 취업규모에 해당하는 혁신기지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외 우한네트워크보안기지에 4억 위안 규모의 전시센터를 건설하여 기지의 투자유치 상담, 회의 서비스, 컨퍼런스 전시, 계획 전시 등을 위한 교류의 장을 구축하며 2019년 완공 예정인 약 17억 위안 규모의 국제인재 커뮤니티 프로젝트, 약 10억 위안 규모의 네트워크보안기지 1기 인프라건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우한네트워크보안기지에 이미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가 10개, 이미 등록한 프로젝트가 21개, 실제적인 협상단계에 들어간 프로젝트가 40개로 집계되었다.

정보출처 : http://www.chinahightech.com/html/chuangye/cyfh/2018/0705/475939.html
  •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