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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관촌, 지적재산권의 거리 운영으로 창업을 격려
  • 등록일2015.10.20
  • 조회수275


10월 11일 "지식재산권의 거리”가 베이징 중관촌 핵심구역에서 정식으로 운영 시작의 종소리를 울렸다. 이는 창업을 격려하기 위한 중관촌창업혁신의 새로운 항로를 열었다. 2014년말까지 중관촌국가자주혁신시범구역의 기술계약의 체결액이 1,367억위안에 도달해 작년동기보다 9.5%증가하여 전 시장의 43.6%를 차지했고 발명특허의 권한부여량은 1.15만건으로 전 시장의 49.6%를 차지했다. 그중 만명당 발명특허소유량은 150건으로 전시의 40건, 전국의 4.9건을 초과하였다. 다른국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중관촌거리는 7.2km로 중점기능건설구역과 기능협동발전구역 두 개의 공간이 있으며 "지식재산권의 거리"는 중관촌자주혁신시범구역의 핵심지대에 위치하며 가로와 세로 두 갈래로 나뉘어졌다.
"한 도시와 세 거리"의 건설이 시작된 후, 베이징시 중관촌지역인 하이댄구는 관련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중관촌지식산권센터, 국제 기술전이센터, 즈전센터 등 세 곳은 700여개의 지식재산권서비스기구들이 하이댄구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데이터집결, 프로젝트 창고, 제도혁신" 이 세가지 작업플랫폼을 가진 공간집결과 동시에 하이댄구는 기능건설을 끊임없이 하여 활력있는 혁신환경과 지적소유권보호의 새 에너지가 되도록 하였다.
(1) 데이터집결 플랫폼은 주변 사회구역을 기초단위로 하여 "사람, 집, 땅, 작업" 이란 정보가 한데 모인 빅데이터 플랫폼을 설립할 예정이다.
(2) 프로젝트 창고는 통일되고 완성도가 높으며 추세에 따른 혁신기능도 갖추고 프로젝트가 투자와 융자, 투자유치와 지원을 얻는데 기초적인 작용을 발휘한다.
(3) 제도혁신플랫폼은 이색적인 정책과 제도혁신을 제출하고 정책형성과 제도설계의 종합적인 혁신플랫폼이다. 이는 현재 존재하는 계획과 정책, 유한자원의 한계성을 넘어 더욱 큰 가치를 창조할 것이다. 근래에는 과학기술, 금융, 국토, 협력 계획과 사회구역의 혁신 등 5개의 분야에서 혁신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중관촌거리의 전체적인 기능은 "발원지"의 특징을 살려 창업요소의 집결화, 주체의 다원화, 창업서비스의 전문화 등 종합혁신 생태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그중 중점적으로 과학기술금융, 혁신창업서비스, 창의문화, 비지니스서비스, 생활서비스 등 5가지의 서비스 기능이 있다. 중점은 정보산업, 빅데이터, 스마트하드웨어 3개의 장점을 집결시키는 것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5-10/14/content_319644.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