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통계국과 국가통계국에서 연합으로 "베이징시 2015년 및 '12.5계획'기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 공동성명"(이하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는데, 수치에 의하면 전국 과학기술혁신의 중심에 있는 베이징시는 연구와 실험발전(R&D) 비용지출이 1,367.5억원 위안이며, R&D 경비 투자율도 5.95%가 되었다.

과학기술연구개발의 중요한 지표가 되는 R&D비용 지출은 한 지역의 혁신창업 능력을 나타내기도 한다. 2015년 국가통계국의 수치에 의하면 베이징은 5.95%의 점유율로 R&D비용 투자로는 1순위이다. 또한 "12.5계획"기간 베이징 특허신청량과 수여량은 "11.5계획"기간 보다 각각 1.8배와 2.2배로 증가하였다. 또한 기술계약에 의한 거래액도 증가하였다.
"대중창업, 만중혁신"의 황금시대에 전국 과학기술혁신 중심에 있는 베이징시는 중관춘과 공동건설구를 중심으로 성시를 뛰어넘어 연합으로 난관을 돌파하는 과학기술혁신 플랫폼을 구축하여 산업과학연구가 결합된 과학기술혁신 고리를 형성하였다. 또한 베이징은 다른 성시와 달리 대학자원이 집중된 큰 우위를 갖고 있어서 "쌍촹"을 추진하는데 유리하여, 계획에 의하여 베이징대학 공정과학과 신흥과학기술 고급첨단혁신센터를 포함한 고급첨단혁신센터 20개를 건설하고 고급첨단항목 50개를 실시하려고 한다.
과학기술혁신은 베이징 경제발전의 가장 돌출한 특징이며 중관춘의 150여개의 개방성 실험실은 친환경 에너지절약, 바이오의학, 반도체 등 영역에서 심도있는 과학기술 성과를 얻었고 매년 세워지는 첨단기술기업은 수만개에 달하며 많은 투자자들을 유치하게 된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6/2/338258.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