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베이징의 「정부 업무보고」 발표에서 ′21년 베이징시 과학기술 혁신 주요성과를 소개(1.11)
● 지난해 베이징시 과학기술 혁신 종합실력이 강화되었으며 R&D 투입강도(GDP 대비 R&D 비율)은 6% 이상 기록
– 연속 4년간 ‘네이처 인덱스(NATURE INDEX)’ 의 과학연구도시(科研城市) 1위를 차지, 인구 1만 명당 발명 특허 부유량은 183.1건으로 전국 1위를 차지

– 중관촌, 창평(昌平), 화이러우(怀柔) 3대 국가실험실 설립, 양자 과학 연구원 등 일련의 신형 연구개발 기구(新型研發機構) 구축 등

● (중관춘) ′21년 중관촌 자주혁신 시범구 연간 영업이익은 약 80,000억 위안(1,495조 6,000억 원)으로 베이징시 경제 기여율의 30% 이상 차지
– 지난 9.24일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 관련 교류와 협력을 위한 국가급 플랫폼인 중관춘 포럼이 ‘지혜･건강･탄소중립’을 주제로 개최
– ′21년 1~11월 기준, 중관촌시범구 일정규모 이상 기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 증가
● △차세대 정보기술 △의약 건강 2대 산업을 중심으로 고급･정밀･첨단(高精尖) 구조 구축
– ′21년 1~10월 베이징시 소프트웨어 및 정보서비스업 영업이익은 1.69만 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2.5% 증가, 2021년 1~3분기 베이징 디지털 경제 총량은 1조 2,400억 위안으로 전체 GDP의 41.7% 차지
– 베이징 의약 건강 산업 규모가 ′15년의 1,300억 위안에서 ′20년의 2,200억 위안으로 폭증, 베이징 바이오의약 상장회사 18개 새로 추가, 의약 분야 ‘전정특신’ 기업 230개 선정
– 코로나19 백신 시노팜(北京生物)과 시노백(科兴)은 WHO(세계보건기구) 긴급사용 리스트에 추가하여 전 세계 120개 국가나 지역에서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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