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동향

한중 과학기술 협력 정보 및 교류 플랫폼의 선두에 앞장서겠습니다!

동향 게시판

게시글 제목,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포함합니다.

베이징 내 외자기업 R&D 활동 축소 보도
  • 등록일2021.12.17
  • 조회수566

▣ Nature Research와 칭화대학이 공동발표한 2021년도 국제과기혁신센터 지수(GIHI)에서 베이징 내 첨단기술제조업 외자기업 R&D 활동이 축소되었다고 보도(’21.11)
● 최근 발표된 베이징 내 외자기업 R&D 활동은 ‘R&D 비용 내 차지하는 해외자금과 첨단기술산업 중 외자기업 R&D지출’ 부문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 관련 활동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
– R&D 지출 중 해외 자금은 ’10~’17년간 30.1억에서 49.1억으로 증가하였으나, ’17~’19년간에는 84.3% 감소하여 7.7억 위안을 기록(중국 전체 78.9% 감소)
– 첨단기술산업 중 외자기업 R&D지출은 ’10~’15년간 10.9억에서 26.2억 위안으로 증가하였지만, ’15~’19년간에는 44.4% 감소하여 14.5억 위안을 기록(중국 전체 8.4% 향상)

 

 

● 분석 결과, 베이징 첨단기술산업은 통계상 첨단기술제조업을 위주로 하여 첨단기술 서비스업이 누락된 관계로 외자기업 연구개발비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음을 설명
– ’15~’19년 사이 베이징의 첨단기술제조업 분야 외자 R&D 기관 수가 누계 50%로 감소한 반면 광둥성은 100% 증가
– 베이징시 3차 산업 비중이 83.5%(‘19)로 중국 내에서 가장 높고, 외자기업 R&D 투입 규모 중 첨단기술서비스업 비중은 93.1% 차지

 

 

– 향후 ‘국가 서비스업 확대 종합시범구’와 ‘베이징 자유무역 실험구’ 사업과 연동하여 정보기술 서비스업과 과학연구 서비스업을 더욱 특화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전망

정보출처 : https://ibook.antpedia.com/x/690507.html

  •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