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화대학교, 차세대 가속기 광원 구현 | ||
|
||
  칭화대학교 연구팀은 “steady-state microbunching, SSMB”라고 불리는 새로운 입자가속기 광원의 원리를 실험으로 구현했다. 해당 연구 성과는 2021년 2월 25일, 국제학술지 “Nature”에 게재되었다. SSMB 원리에 기반하여 고전력, 고반복률의 간섭성 빛을 생성할 수 있으며 파장은 테라헤르츠에서 극자외선 주파수대까지 커버할 수 있다. 상대론적 하전입자는 편향될 때 빛을 방출하며 전자 싱크로트론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으므로 싱크로트론 복사라고 한다. 싱크로트론 복사는 수십년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3세대 싱크로트론 방사원과 4세대 X선 자유전자 레이저 테스트 장치가 개발되었다. SSMB 광원은 3세대와 4세대 광원의 특성을 모두 보유한다. 고반복률을 유지할 뿐만아니라 유사 레이저 강도 간섭성 복사 특징을 보유한다. 연구팀은 최초로 SSMB의 작동 메커니즘을 검증하였다. 1,064나노미터 파장의 레이저를 이용하여 저장링의 전자빔을 제어하여 전자빔이 전체원을 에워싸고 마이크로빔을 형성하고 고강도의 간섭광을 방사했다. 칭화대학교 SSMB 연구팀은 “안정상태 마이크로빔 극자외선 광원 연구 장치”를 개발할 계획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21/2/453518.shtm |
SEARCH
- 정책동향
- 이슈리포트
- 통계DB
- 통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