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미터급 심해 탐사역량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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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학원 심해과학・공정연구소는 ‘펀더우저(奋斗)’호* 유인잠수정을 개발해 심해에 대한 글로벌 탐사역량을 확보(4.5)
* 쟈오룽(蛟龙)호, 선항이융스(深海勇士)호에 이은 중국의 차세대 유인잠수정 모델
○ ‘펀더우저(奋斗)’호* 심해 유인잠수정은 1만 미터 이상 깊이의 마리아나 해구(필리핀 근처)에 대한 총 21회 탐사를 진행해 세계 최다 기록 보유
- 세계 최초의 3인용 심해 잠수정으로서 강력한 리튬전지 에너지시스템, 선진적인 내비게이션시스템, 그리고 초고압에 견디는 타이타늄합금 잠수정 소재와 노나급 부력소재 등 신기술 사용
- ′20년 7월 마리아나 해구의 10,058m 깊이에 도달해 6시간 체류하면서 표본 채집과 더불어 지상과의 통화를 실현하는 등 중국 최초로 1만 미터급 심해탐사 기술을 독자적으로 확보
- ′21년 12월 마리아나 해구의 가장 깊은 지역인 ‘챌린저 해연’(10,893m)을 탐사하고 해당 지역의 해수, 침적물, 암석 및 생물 샘플 채집 성공
○ 중국과학원 심해과학공정연구소는 심해 생물자원 탐사기술・장비, 심해 잠수정 및 응용기술, 해양 오일가스 및 광산 탐사기술・장비 등 분야 연구에 주력
- 기존에 6,500m 깊이의 톈야(天涯) 심해 무인잠수정(′14)과 4,500m 깊이의 ’선하이융스(深海勇士)‘ 심해 유인잠수정(′17) 개발에 성공
* ′21년 3월 기준 정규직 242명, 이중 교수급 인력 36명 해당(박사후 7명, 박사 82명, 석사 1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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