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통신위성 W3C 발사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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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최초로 유럽 위성사업자를 위해 발사 서비스 제공 중국은 10월 7일 16시 21분 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长征)3B로켓으로 프랑스의 TAS(Thales Alenia Space)사가 유럽통신위성기구(Eutelsat)를 위해 제조한 W3C통신위성을 예정된 궤도로 쏘아 올렸다. 이는 중국이 최초로 유럽 위성사업자를 위한 발사 서비스다. 로켓은 발사 26분 뒤 위성과 분리하고, 위성은 정확하게 예정된 궤도에 진입했다. 이번 발사임무는 중국과 프랑스 양국이 2008년 2월 22일 체결한 위성발사 서비스 계약에 따라 중국항천과기집단공사 산하 중국창청(长城)공업총공사, 중국로켓기술연구원, 중국위성발사측정제어시스템부(中国卫星发射测控系统部)가 공동 수행한 것이다. 프랑스 TAS사의 부총재는 2012년 3월 및 하반기에 TAS사가 제조한 두 개의 위성이 창정로켓에 의해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럽통신위성기구는 세계 3대 위성 서비스 사업자다. 프랑스 TAS사는 세계 주요 위성제조업체이며, W3C위성은 창정로켓이 발사한 6번째 TAS사 제조 위성이다. 이번 발사는 창정 계열 로켓의 148번째 발사다. [W3C위성] 제조업체: 프랑스 TAS사 위성종류: 고출력 방송통신위성 중량: 5,400kg 탑재장치: Ku와 Ka밴드 전송기 설계수명: 15년 용도: 라디오/TV, 광대역, 비디오, 데이터전송, 인터넷 등 서비스 [창정3B로켓] 로켓종류: 보강형(추가형) GTO 탑재능력: 5.5톤 칩 1단 추가 길이: 1.5m 부스터 추가 길이: 0.8m 추가 탑재능력: 0.4톤 수행한 발사임무: 나이지리아 통신위성1호, 베네수엘라 통신위성1호, 신눠(鑫诺)6호통신위성 정보출처 : http://210.82.31.84:9000/rp/fs/cp/98/36/20111012/1/content_7.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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