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운2F위성, 첫 가시광선 구름사진 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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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9일 11시 30분, 중국기상국 국가위성기상센터는 풍운(风云)2F가 전송한 첫 가시광선 구름사진을 획득했다. 사진은 무늬가 뚜렷하고 층이 풍부하다. 그림으로부터 전문가는 중국 남방과 북방의 진눈깨비 날씨의 구름체계와 화북 황화이(黄淮)지역의 짙은 안개를 분명히 볼 수 있다. 이밖에 위성에 탑재된 우주환경 탐측기는 18일 작동하여 두 개의 태양 광점 정보를 획득했다. 이 탐측기는 세계 최초로 가장 선진적인 반도체 센서를 적용하고, 우주에 있는 고에너지입자 및 태양스펙트럼에 대한 고정밀도 관측을 실현했다. 앞으로 서반구의 미국 정지궤도환경위성과 공동으로 세계 정지궤도에 대한 우주 날씨 모니터링을 실현할 예정이다. 1월 13일 오전 8시 56분 풍운2F위성이 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되었으며, 1월 18일 오전 9시 40분에 위성은 동경 112° 적도 상공에 위치를 정했다. 풍운2F위성의 설계수명은 3년에서 4년으로 늘어났으며, 특정 지역에 대한 유연성 고빈도 관측이 가능하고, 관측빈도는 5분에 1회인 것으로, 중국의 기상과 재해 긴급 모니터링능력에 대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현재 위성은 계획대로 궤도 테스트 중이며, 앞으로 재해 방지와 감소 및 국민경제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www.space.cetin.net.cn/index.asp?modelname=new%5Fspace%2Fnews%5Fnr&FractionNo=&titleno=XWEN0000&recno=8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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