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과기대, 북두위성항법시스템의 양대 난제 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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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열린 제3기 중국 위성항법 학술 연례회의에 의하면, 중국 위성항법 분야 주요역량으로서의 국방과기대학 위성항법연구개발센터는 자주혁신에 입각해 여러 개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시스템의 ‘고성능 지표’와 ‘전파방해 차단능력’이라는 양대 핵심기술난제를 해결했다. 국방과기대 관계 전문가의 소개에 의하면, 현재 중국은 위성 수가 적고 지상국 분포가 국토범위의 제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항법시스템의 고정밀도 지표에 도달하려면 해외 동종 시스템보다 더욱 많은 기술난제를 해소해야 한다. 국방과기대 위성항법연구개발센터 전문가는 신호포착기술, 신호추적기술, 고정밀도 타이밍기술 등에서 많은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차세대 모니터링 수신기, 지상국 측정시스템 등 주요장비를 연구개발했는데, 핵심기술 지표는 선진국 수준으로서 중국의 2세대 북두위성항법시스템의 설계 정밀도 향상을 지원했다. 고정밀도와 강력한 신호의 전자기방해는 북두위성항법시스템 구축과정에서 부딪친 다른 하나의 뚜렷한 난제다. 현재 세계는 다양한 주파수와 강도의 전자기 신호로 커버되어있으며, 실험 중에 연구자는 항법위성과 수신 단말기가 다양한 전자기 신호의 방해를 받아 위성 신호와 지상국 및 다양한 단말기 사이의 통신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사용효과를 저해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국방과기대 위성항법연구개발센터는 전자기 대항 분야에서 다년간 축적한 단단한 기반을 바탕으로 전자기방해 특성을 조속히 파악하고, 국제 선두 기술방안을 혁신적으로 제시했으며, 반년 간에 걸쳐 위성 방해차단장비를 연구개발했다. 이로써 중국 위성시스템 방해차단기술의 획기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위성, 항공기, 미사일 등의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되는 방해차단제품을 개발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81/http_www.kjrb.com/kjrb/html/2012-06/02/content_157295.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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