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첫 50톤급 추진력 전기진동플랫폼 수저우에서 개발 | ||
|
||
![]() 세계 첫 50톤급 초대형 추진력 전기진동시험시스템이 중국 강소성 수저우둥링(苏州东菱)진동시험계측기유한공사에서 등장했다. 수년 전에 35톤급 전기진동시험시스템을 비롯한 많은 진동시험장치가 선저우 5-9호, 톈궁에서 창어에 이르는 유인우주선공정의 주요장비 진동과 역학 및 동력학 충격시험에 전부 참여했다. 둥링진동공사의 책임 엔지니어 쟝윈타이(江运泰)는 진동으로 유발되는 제품고장이 제품 전체 고장의 30%라고 소개했다. 진동시험은 제품의 진동 성능 예측과 제품의 신빙성 검증에서 필수불가결의 기술방법이며, 항공우주, 항해, 자동차 등 많은 영역에서 밝은 응용전망성을 지니고 있다. 대형 추진력 전기진동시험장비 분야에서 선진국은 중국에 대해 수십 년간 무역금지와 기술유출을 단행해왔다. 1980년대 이전에 추진력이 1톤 인상인 진동플랫폼은 금수조치에 편입되었고, 1990년대 이후 추진력이 5톤 이상인 진동플랫폼이 금수조치에 편입되었으며, 후에는 9톤 이상으로 금수조치를 채택했다. 둥링진동공사가 2006년 당시 세계 최대의 35톤급 진동플랫폼 연구개발에 성공했으며, 현재 또 50톤급 진동플랫폼을 연구개발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미국의 대중국 금수 제품명단에는 9톤 이상급 진동플랫폼이 여전히 포함되어있다. 둥링진동공사 왕샤오중(王孝忠) 이사장은 “6년 전에 벌써 16톤급 제품이 미국에 수출되었으며, 당시 우리들은 구매자인 미국의 유명 실험실이 ‘최종 사용자 성명’을 체결할 것을 제시했다.”라고 밝혔다. 제품이 군사 등 특정 영역에 사용할 수 없을 보증할 시, 미국 측 대표는 서명하면서 “미국이 최초로 구매자 위치에서 서명한다.”고 했다. 진동플랫폼을 비롯한 대형 시험장비 연구개발 분야에서 민영기업인 둥링진동공사는 35톤급 전기진동시험시스템과 6자유도 전기진동시험시스템을 포함한 국가 중점신제품 16개를 연구개발했다. 그 중 10개 제품은 중국에 전무한 제품이며, 많은 기술은 선진국 수준이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stdaily/content/2012-09/23/content_521860.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