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위안위성발사센터, 차세대 고정밀 제어시스템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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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위안위성발사센터의 차세대 고정밀 제어시스템은 이미 구축되어 전천후로 실제상황 영상을 획득, 목표물의 자세 측정, 정보의 고속 분석과 처리 및 평가 그리고 우주공간 목표물의 특징 인식 등의 종합적인 능력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중국 유인우주선 발사의 관측수요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중국 관측망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타이위안센터 산하 관측소는 역대 선저우 우주선 발사에서 중요한 일익을 담당했으며, 선저우 10호의 경우 발사 상승단계의 추적 측정과 우주충돌 경보임무를 맡았다. 위성 상승단계는 로켓 점화 이륙에서 우주선의 정상궤도 진입까지의 구간이며 10분이 소요된다. 타이위안센터는 로켓 점화 이륙 후의 200초부터 주취안(酒泉)발사장 산하 레이더관측소의 데이타를 이어 받아 양취(阳曲), 커란(岢岚) 등 8개의 레이더관측소를 지휘하여 선저우10호의 발사, 우주선과 로켓 분리, 우주선의 정상궤도 진입을 지원한다. 8개 레이더관측소는 광학 측정, 외부 탄도 측정, 원격관측 데이터측정을 통해 빈틈없는 입체 관측망을 구성한다. 주된 임무는 로켓 비행과정에서의 위치, 속도, 환경, 상태 등의 주요 매개변수를 획득하고, 실시간 매개변수를 이론적인 데이터와 대조하여 실제 비행경로와 이론 비행경로의 구체적인 편차량을 얻으며, 다시 자세수정을 통해 우주선의 정상궤도 진입을 확보한다. 우주충돌 경보는 선저우10호가 우주에서 비행하는 궤도환경을 모니터링하는 것이다. 타이위안센터 산하 관측소는 1 개월 전부터 이미 시간대별로 선저우10호의 예정된 비행궤도 그리고 궤도 주변의 표류물질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궤도환경의 관련 데이터를 전반적으로 수집하고, 우주선의 궤도 운행을 위한 신빙성과 안전성 보장을 제공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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