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전기공사, 세계 최대 용량의 원자력발전기 제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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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8월 24일 세계 최대 용량의 원자력발전기인 타이산(台山)원전 1호 1,750MW의 원자력발전기가 중국동방전기그룹 동방전기유한공사에 의해 제조되어 스촨성 더양(德阳)시에서 출하되었다. 발전기는 출하 전의 기종 시험에서 온도상승, 효율, 진동 등 중요한 시험프로젝트의 매개변수가 테스트되었으며 그 결과, 발전기 성능이 뛰어나 계약서의 요구를 완전히 충족시켜주었다. 이에 따라 동방전기공사는 대용량, 높은 매개변수 발전기 제조분야에서 재차 기록을 창조하고, 업계의 최고봉에 올랐다. 타이산원전은 중국에서 첫 번째, 세계에서 세 번째로 EPR 3세대 원자력발전기술을 적용해 건설한 대형 상용 원전이자, 중국과 프랑스 양국 간의 원자력분야 최대 협력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동방전기공사가 타이산원전을 위해 두 대의 원자력발전기를 제공하는데, 발전기의 단일 용량은 1,750MW이다. 이 원자력발전기는 동방전기공사의 지금까지 제조역사에서 기술난이도가 최고이고 구조가 가장 복잡하며 부피가 최대이고 중량이 가장 무거운 원자력발전기이다. 이 기업은 강한 생산, 제조, 연구개발 능력에 의존해 회전자 코일 신기술, 고정자 바(Stator Bar) 신기술, 지지 링(Retaining ring) 조립 신기술, 오일밀봉시스템 조립 신기술 등의 일부 혁신성과를 개발하고 설계했다. 동방전기공사는 이미 2세대 가압수형 원자로 1,150MW의 원자력 증기터빈발전기, 3세대 AP1000 가압수형 원자로 1,250MW의 원자력발전기, 3세대 EPR 가압수형 원자로 1,750MW의 원자력발전기의 제조기술을 확보했으며, 현재는 CAP1400, ACP1000, 모듈식 소형원자로 ACP100 가압수형 원자로의 원자력발전기를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2012년 11월 체결한 국가중대전문프로젝트인 국가 원자력 가압수형 원자로 시범공정 2차측 건물용(Conventional Island) TG 패키지 설비의 연구개발 및 구매 계약서는 동방전기공사가 중국에서 최초로 자체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3세대 가압수형 원자로 시범발전소 장비인 1,500MW급 대형 원자력발전기 장비 두 대를 확보했음을 의미한다. 동방전기공사는 이미 원자력발전기 14개를 생산했는데, 총용량은 1만 5,790MW로서 중국 내에서 생산한 원자력발전기 대수가 가장 많은 전기기계 제조업체이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stdaily/content/2013-08/25/content_637254.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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