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 탐사선 창어 3호, 세계 최초로 달에서 항성, 은하계, 우주 관측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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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탐사공정 지도팀 고급고문 어우양즈위안(欧阳自远) 원사는 최근 개최된 최초의 ‘베이징 달 및 심우주 탐사 국제포럼’에서 중국 달탐사공정의 제2단계 ‘달 착륙’ 임무를 담당한 창어 3호 탐사선이 올해 연말 발사 시 근자외선 천체망원경을 휴대하고, 세계 최초로 달에서 항성, 은하계 및 우주를 관측할 것이라고 밝혔다. 착륙선은 또한 극자외선 카메라를 장착하고 지구 플라스마층의 전체 변화를 관측하여 지구의 환경변화를 반영한다. 창어 3호 월면차는 달 표면에서 독자 ‘주행’하면서 순시탐사를 진행한다. 월면차 섀시에는 레이더를 설치하여 달 지표 이하 100-200m 깊이의 지하구조를 탐사할 전망이다. 창어 3호는 2008년 2월에 입안되어 이미 연구개발과 건설을 수행했으며, 비행제품은 기본적인 준비를 마쳤다. 탐사선 시스템은 총조립, 다양한 대형 시험과 출하 심사를 끝마치고 2013년 년말 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3/9/282197.s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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