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올해 하반기 ‘창어 5호 시험장치’ 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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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협위원 량샤오훙(梁小虹) 중국항천과기그룹 제1연구원 당서기는 중국의 창정3C 개량형 로켓은 현재 총조립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첫 시험비행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정3C 개량형 로켓은 ‘창어 5호 시험장치’를 싣고 달탐사공정의 3단계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량샤오훙 당서기는 또한 창정3C 개량형 로켓은 창정3C 표준형 로켓보다 길이를 1.5m 늘리고 부스터는 0.8m 늘려 추진제 함유량을 증가시켰으며, 지구 동기 천이궤도 탑재능력을 3,800kg에서 3,900kg으로 증가시켰다고 소개했다. 한편, 그는 창정 7호 로켓은 올해 발사준비단계에 돌입하여 2015년에 시험비행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정 5호 로켓은 올해 모드 시험, 칩 1단 동력시스템 시운전, 5.2m 직경, 20.5m 길이의 페어링 분리 시험 등을 포함한 대형 지상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창정 5호와 7호 로켓의 발사플랫폼은 선진국 수준이며, 하이난발사장에서 조립 중이다. 이 두 로켓은 중국의 차세대 중대형 로켓의 주력기종으로서 달탐사공정 3단계와 유인 우주정거장공정 등 국가 중대공정 임무를 각각 수행할 전망이다. 중국은 차세대 로켓 연구개발을 통해 저지구궤도(LEO) 로켓 탑재능력을 25톤, 지구동기궤도 탑재능력을 14톤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shouye/guonei/201403/t20140304_657930.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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