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2015년 전 차세대 북두위성 발사, 정밀도 2.5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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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5월 21일 개최된 “제5기 중국 위성항법 연례회의”에 따르면 중국은 2015년 전에 차세대 북두항법위성을 발사하고 신기술과 신체제 시험점검을 마친 후 위성항법시스템에 가입하여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돌입할 예정이며, 2020년 전후에는 전 세계를 커버할 계획이다. 중국위성항법시스템 관리사무실 란청치(冉承其) 주임은 중국이 조만간에 발사할 차세대 북두항법위성 기술과 관리에서 많은 혁신이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첫째, 정밀도를 기존의 10m에서 2.5m로 향상시키고, 둘째, 글로벌 커버 설계목표를 달성하며, 셋째, 자체 운영관리능력을 신규 증가하여 지상제어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우주에서 운행하는 위성 관리 신규 시스템에 의존해 운영하며, 넷째, 플랫폼을 수십 개 신설하고, 신기술은 160개를 적용한다. 북두시스템은 응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중국이 독자 연구개발한 북두 칩 등 기초제품은 이미 규모화 응용단계에 진입했으며, 칩의 소형화, 저출력, 저렴한 비용에 힘입어 국민의 생활에 본격적으로 응용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4/5/294903.s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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