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위성 글로벌 서비스 연맹 발족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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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개최된 ‘제3기 중국 (베이징) 국제 서비스 무역 교역회’에 따르면, 중국 내 일부 위성 관련 기관과 기업이 중국 위성 글로벌 서비스 연맹을 발족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첨단기술 산업화 연구회 국제 연락부 왕중궈(王忠国) 차관은 연맹에는 중국위성시스템 사업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단말기설비 제조업체, 서비스업체와 대형 사용자 등이 포함되며, 향후 해외 대형 사업자도 유치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북두위성 개발업체는 동 연맹의 주요 구성원이며, 2020년에 북두시스템은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중국위성항법시스템 관리사무실 국제협력센터 선쥔(沈军) 부주임은 북두의 시장응용에서 최대 사용자군은 북두항법장치를 탑재한 스마트폰 사용자라고 지적했다. 현재 중국 내 기업 허중스좡(合众思壮), 화웨이, 중흥통신, 하이신 등 제조업체는 모두 북두항법장치를 탑재한 휴대폰을 출시하였으며, 해외 칩 기업 브로드컴(Broadcom), 퀄컴(QualComm) 그리고 휴대폰 제조업체 삼성도 북두기능을 내장한 칩과 휴대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정보출처 : http://paper.people.com.cn/rmrbhwb/html/2014-05/31/content_1435312.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