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신형 창정로켓 개발계획 발표, 아시아 최대 규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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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창어 달 탐사를 심층 추진하면서 차세대 중대형 로켓 연구개발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최근 중국항천과기그룹 로켓기술연구원 량샤오훙(梁小虹) 당서기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창정로켓 5호에 대한 로켓 모델시험, 칩 1단 동력시스템 시운전, 지름 5.2m와 길이 20.5m의 페어링 분리시험을 대표로 하는 대형 지상시험을 수행하고 로켓 생산과 총 조립 및 테스트를 2014년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켓 모델시험은 가장 복잡한 시험항목으로, 제품 조합, 상태 설계, 데이터 수집 채널 규모가 아시아 최고이다. 한편, 창정 7호 로켓도 올해 최초로 발사장 훈련을 수행하여 새로운 로켓·우주선·발사장 등 대형시스템의 조합관계를 점검하고, 2015년 첫 시험비행과 유인우주정거장 임무수행을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설계요구대로 창정 5호와 창정 7호 로켓은 달탐사공정 제3단계, 유인우주선공정의 발사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중국이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창정(长征)’ 시리즈 로켓은 4개 시리즈에 12개 기종 그룹을 형성한 중국우주의 주력로켓이다. 로켓의 저궤도와 지구동기 천이궤도 탑재능력은 12톤과 5.2톤으로, 다양한 궤도의 서로 다른 위성 발사에 사용 가능하고, 궤도 정밀도는 선진국 수준이다. 정보출처 : http://space.jmchn.com/zght/?id=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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