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러 위성항법협력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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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과 러시아 양국 대표는 우위 상호보완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중·러 위성항법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동 MOU는 중·러 양국간 위성항법분야 협력의 심화이다. 중국의 북두와 러시아의 글로나스는 글로벌 위성항법분야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양국은 시스템 운행, 서비스 성능, 응용모델 등에서 제각기 비교우위를 지니고 있다. 중국의 북두위성항법시스템은 2012년 말부터 지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여 시스템 응용규모가 해마다 확대되어 현재 자국 내에서 어느 정도 산업규모를 형성하고 교통운수, 해양어업, 수문관측, 기상예보, 재해구조, 휴대폰 내비게이션, 차량탑재 내비게이션 등 많은 분야에서 널리 응용되고 있다. 북두시스템의 기능은 차츰 대중들에게 응용되어 대중 생활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러시아의 글로나스는 2009년에 서비스범위를 세계로 확대하였으며, 시스템의 주요 서비스내용은 육해공 목표물의 좌표 및 운동속도정보 확정 등이다. 글로나스 항법시스템의 궤도 운행 위성은 30개로, 독립적인 위성항법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4-07/09/content_268621.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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