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2015년에 북두글로벌시스템 시험위성 발사 예정 | ||
|
||
 중국은 북두위성 글로벌시스템 구축용 기술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 시험위성을 발사하여 일부 기술에 필요한 궤도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지난 2014년 11월 3일 개최된 ‘2014년 상하이 국제 항법산업 및 과학기술 발전포럼’에서 란청치(冉承其) 중국위성항법시스템 관리사무실 주임이 밝혔다. 중국의 북두항법공정은 2012년에 16개 위성으로 구성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향후 운영 보장능력 수준을 향상시키고 연속성·안정성·서비스능력을 개선할 예정이다. 중국은 2009년부터 북두글로벌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연구에 착수하였으며, 현재 핵심기술 연구에 주력하고 있고, 향후 여러 개의 위성을 발사하여 기술의 지상검증과 궤도검증을 진행하여 시스템의 신빙성을 높이고 성능을 기존보다 1~2배 향상시킬 전망이다. 중국은 또한 북두지역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중국 전역에 서비스망을 구축하여 정부, 산업, 대중들의 고정밀도 응용수요를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한편 북두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해사기구(IMO)와 3세대 모바일통신 표준화 파트너 프로젝트 진입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4/11/306770.shtm |
SEARCH
- 정책동향
- 이슈리포트
- 통계DB
- 통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