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브라질 지구자원탐사위성 04위성 발사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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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 브라질이 공동 개발한 지구 자원 탐사 위성 04위성이 타이위안(太原)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당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서로 축전을 교환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축전에서 “중국-브라질 지구자원탐사위성 협력프로젝트”는 개발도상국가들이 우주분야에서 협력에 성공한 선례라고 했다. 다년간 “중국-브라질 지구자원탐사위성의 협력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성과를 이뤄냈으며 양국의 과학기술 및 경제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 창정(长征) 계열 운반용 로켓의 200번째 발사 시기와 맞물려 04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는 양국이 과학기술 협력에서의 최신 연구 성과와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하면서 양국은 중국-브라질 우주협력 10년 계획의 적극적인 시행을 통해 과학기술 혁신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계기로 중국-브라질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더 튼튼하게 구축하여 양국 국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축전에서 최근 우리는 브리즈번 G20 정상화담 기간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난 자리에서 브라질과 중국 지구자원탐사위성의 협력은 개발도상국 간, 과학기술 혁신 분야에서도 협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남남협력정신을 계승하여 위성 영상을 무료로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국가에 공유할 것이며 이는 역사적인 의의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04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는 브라질-중국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면서 이를 위해 브라질은 “브라질-중국 지구자원탐사위성의 협력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4-12/08/content_285845.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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