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2015년 3개의 신형 해양위성 개발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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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해양국은 2015년에 중국이 3개의 신형 해양위성인 ‘‘해양 1호 C/D’’위성과 차세대 해색관측위성에 대한 연구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양 1호 C/D’’위성은 전세계 해색과 수온 데이터, 중국 및 전세계 핵심지역 근해와 해안대의 환경변화 데이터 및 해상부이, 선박 정보 등을 연속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해색 환경 관측의 서비스화, 연속 운행 등을 지원하며, 해양환경 예보, 해양 재해 조기경보와 해양과학 연구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세대 해색관측위성은 중국 해색관측위성의 공간해상도, 스펙트럼 해상도 및 탐사 정밀도를 향상하고 탐사 스펙트럼을 확장하여 전세계 해색 고속 탐사능력을 수행할 수 있으며, 중국 해양 원격탐사위성의 응용수준을 업그레이드하여 중국 해색 원격탐사 서비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제공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서비스 중인 중국 유일의 해색관측위성인 ‘‘해양 1호 B’’는 8년 동안 궤도에서 안정적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설계수명 기간을 5년 초과해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 8년간 해당 위성은 전세계 다양한 해색 영상데이터 17,000개를 획득하였으며, 해색 임무 국산화의 연속적인 실행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임무수행기간 추가와 더불어, 위성궤도가 이동하고, 성능이 저하되고, 부품 효력이 상실되어 후속 작업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없게 되었다. ‘‘해양 1호 B’’위성의 대체위성인 ‘‘해양 1호 C/D’’위성은 최초로 서비스 위성 계획에 편입되었으며, 2014년 9월에 프로젝트 입안 평가를 마친 차세대 해색관측위성도 선행연구단계에 진입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sbhtmlnews/2014/12/295646.s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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