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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항천과기그룹, 홀전기 추진 연구 개발에서 기술 획득
등록일2015.03.06 조회수325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중국항천과기그룹회사 제6연구원(中國航天科技集團公司六院)은 홀전기 추진(Hall electric propulsion) 기술에서 중요한 기술을 확보하였다. 최근 진행한 80mN 홀 전기 추력기(thruster) 중공 음극(hollow cathode)의 긴 수명 시험은 먼저 18,000시간을 넘어서 누적 점화 15,000차를 실현하여 7,500시간, 누적 점화 8,000차의 전형적인 임무 지표 요구를 초과하였다. 이 기술의 확보는 향후 중국 전기 추진 시스템의 전면적인 응용의 새로운 시대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할 전망한다. 제6연구원에서 연구 개발한 다양한 홀 전기 추진 시스템 추력기의 출력 커버범위(coverage)는 0.1~5kW로서, 향후 정지 궤도 위성, 저궤도 위성, 심 우주 탐사선 및 대형 유인 우주선에 응용되어 우주선의 하중지지 능력, 수명 및 종합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 1994년부터 제6연구원은 중국 내에서 선차적으로 홀 전기 추진 기술과 응용 연구에 착수하였다. 20여 년간 제6연구원에서는 중국 최초의 홀 추력기, 최초의 멀티 모드 홀 추력기 및 최초의 홀 전기 추진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여 중국 홀 전기 추진의 첫 우주 비행을 실현시켰다. 이로써 중국은 러시아, 미국, 유럽의 뒤를 이어 4번째로 홀 전기 추진 기술을 파악한 국가로 되었다. 정보출처 : http://www.cnsa.gov.cn/n1081/n7529/n7935/6709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