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2015년 3가지 자체 제작 “대형 비행기” 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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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3월 10일, 항공업계 양회 대표는 중국에서 자체 연구 제작한 3가지 “대형 비행기” 중 대형 수송기는 현재 고난이도 비행 시험 임무를 완성하고 빠른 시일 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대형 여객기 C919와 대형 수륙 양용 비행기 AG600은 최종 조립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AG600은 중국의 항공 응급 구조 시스템의 구축을 위하여 제작된 대형 비행기이며 현재 세계에서 연구 개발 중인 가장 큰 수륙 양용 비행기이기도 하다. AG600의 이륙 무게는 53.5톤에 달하며 20초 내에 12톤의 물을 퍼서 올릴 수 있어 중국의 산림 화재와 수상 구조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또한 수요에 따라 필요한 설비들을 장착하여 해양 환경 모니터링, 자원 탐측, 여객 화물 운수 등 다양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2015년 2월 14일, AG600 동체 부분 대형 부품은 감항(Airworthiness) 심사팀의 제작 적합성 검사를 통과하여 성공적으로 “심사통과인증서/감항승인서(AUTHORIZED RELEASE CERTIFICATE/APPROVAL TAG)”를 발급받았다. 이로 인하여 대형 항공기의 연구 제작과 감항 심사 사업은 중요한 단계적 성과를 얻었으며 연구 사업의 진행 속도가 한층 더 빨라졌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503/t20150311_991237.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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