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대형 여객기 C919의 탑재 시스템 설치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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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첫 대형 여객기 C919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는 현재 제조공정의 마지막 단계로 진입하여, 첫 시험용 비행기가 항공기중국상용항공기유한책임회사(COMAC) 상하이 푸둥(浦東)완성품조립제조센터에서 최종 조립 중이다. C919 대형 여객기의 조립공정은 주로 2개 단계로 나눈다. 첫번째 단계는 전체 기체 구조의 연결로서 COMAC 설계연구개발센터에서 설계하고 중국항공공업 성페이(成飞)비행기, 훙두(洪都), 시페이(西飞), 선양(沈飞), 하얼비(哈飞) 및 우주항공특수재료·공정기술연구소, 저장시쯔(浙江西子)항공공업유한회사 등에서 각각 제조한 기체의 각 부분을, COMAC완성품조립센터에서 최종 조립을 마친다. 두번째 단계는 대형 여객기의 ‘신경’ 및 ‘대뇌’라 불리우는 한 탑재 시스템의 설치이다. 탑재 시스템에는 케이블, 파이프, 시스템 설비, 엔진, 좌석, 조종석 설비 등이 포함되며 설치 동시에 반복 테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현재, 풍동시험, 아이언버드(Iron Bird)시험, 항공전자 통합시험 및 전원 시스템 등 시험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추진과 더불어, C919대형 여객기의 주문량도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파리국제항공 우주박람회(파리에어쇼)에서 중국상용항공기유한책임회사(COMAC)는 핑안(平安)국제금융임대유한회사 및 독일푸런항공유한회사와 각각 50대 및 7대의C919 대형 여객기 구매의향 협정서를 체결하여 현재까지 대형 여객기C919의 주문량은 507대에 이르렀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5/6/321323.s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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