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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중국 지구 자원 탐사 위성 CBERS-4 본격 사용
등록일2015.07.20 조회수122
첨부파일 resourcessatellite.docx 2015년 7월 14일, 중국 우주항공과학기술그룹회사 우주기술연구원과 브라질우주기술연구원에서 공동 개발한 중국-브라질 지구 자원 탐사 위성04(China-Brazil Earth Resources Satellite-4, CBERS-4)가 중국 자원탐사위성응용센터에 넘겨져 본격 사용에 들어갔다. 해당 위성은 중국 전반 국토를 커버링하는데 26일 걸리며, 5m 전체 영상 및 10m 다중 스펙트럼 영상을 확보할 수 있으며 또한 지속적으로 안정된 중간 해상도의 센서스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해당 위성은 2014년 12월 7월 우주공간으로 발사한 후, 각종 테스트 내용을 원만하게 완성하였다. 위성과 지면 응용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작동하였으며 위성과 지구 시스템 매칭이 양호하였다. 또한 위성, 탑재, 발사, 관측 제어와 지면 응용 시스템 등도 모두 전반적인 설계 요구에 부합되었다. 2015년 7월 13일까지 해당 위성은 20여만 장면 테이터를 처리하고 생성함으로써 농작물의 성장 특성 분석, 물 추출과 수력 공정 식별, 지질재해의 원격조사 등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였다. 1988년부터 중국과 브라질은 ‘중국-브라질 CBERS 심사비준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한 뒤로, CBERS-1(1999년 10월), CBERS-2(2003년 10월), CBERS-2B(2007년 9) 위성을 각각 성공적으로 발사하였으며 또한 2015년 5월 19일, 추가적으로 CBERS 04A 협력 협약서를 체결함으로써 중국-브라질 우주항공분야에서의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한층 더 끌어 올렸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507/t20150715_1418362.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