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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핵융합장치로 새로운 고에너지 감금 모드 발견
  • 등록일2023.01.16
  • 조회수430
□ 신형의 ‘Super I’ 고에너지 제한 모드를 입증해 「Science Advances」지에 논문 게재 (1.11)  
○ 중국과학원 허페이 물질과학연구원 플라즈마물리연구소(ASIPP)는 ‘인공태양’으로 알려진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EAST)를 이용해 핵융합 고에너지 감금 모드인 ‘Super I’를 증명 
- 자기 감금형 토카막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R&D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국은 최근 계속 인공태양 EAST 장치 실험을 지속적으로 연구 중
* ‘21년 EAST 토카막이 1.2억℃ 고온에서 101초, 7000만℃ 고온에서 1056초의 장 펄스 고 매개변수 플라즈마 작동을 실현 
- ‘Super I’ 모드는 토카막 장치의 플라즈마 작동모드에 대한 새로운 검증으로, 에너지 제한 효율을 크게 개선하고 코어에 불순물이 축적되지 않아 핵융합 반응 생성물의 배출이 용이해 안정적인 온도 플랫폼 유지가 가능 
- 핵융합 반응은 마치 번개를 ‘자기장’에 모아 더 높은 에너지로 변환하여 이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외부로 보내는 것과 같아 새롭게 발견된 감금 모드는 열 보존 효과가 좋은 기술수단으로 평가 
- 이번 발견으로 ITER 국제핵융합로와 미래 핵융합로 발전에 기여할 전망 
 
 
<참고자료>
【人民日报】我国“人造太阳”发现新的高能量约束模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