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화대학, AI 기술로 신형의 독화(lip language) 판독시스템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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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칭화대학은 신형의 독화 판독시스템(Lip Language Decoding System, LLDS)을 최초로 개발해 Nature Communications지에 논문을 게재(4.6)
○ 칭화대학은 인공지능 분야 중국 내 대표적인 연구기관으로서 뇌과학과 인공지능 분야의 융합연구에 주력하고, ‘뇌 및 지능 실험실’과 ‘스마트산업연구원’ 등 운영
- 이중 ‘뇌 및 지능 실험실’은 지능과학, 뇌질환, 뇌에 기반한 인공지능, 신경기술 4대 기초연구 방향에서 10개의 독립적인 실험실 운영 중
- ‘스마트산업연구원’은 대학과 기업의 혁신협력으로 인공지능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그 기술을 산업계에 이전하는 응용연구센터 기능을 수행
○ 최근 동 대학은 입술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을 포착하여 인공지능기술을 접목하는 방식으로 신형 독화 판독시스템(LLDS) 개발
- 현재 가장 유행하고 있는 시각 이미지의 경우 독화 판독의 정확도가 비교적 높지만, 안면의 각도, 빛의 강도 등의 간섭에 취약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의 착용으로 판독 어려움
- LLDS 시스템은 자가전력공급이 가능한 플렉시블 센서(0.61183 V/kPa 감도)로 입술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 신호를 직접 포착한 후 딥러닝 기술을 접목해 표현하고자 하는 소리로 구현
![]() - LLDS 시스템은 청각 장애인 등의 입모양 판독으로 신분을 확인하고 잠금장치를 풀거나, 운전 차량과의 독화로 이동 방향을 제어하는 등 분야에 응용 가능
![]() <참고자료>
无声胜有声!清华团队推出新颖唇语解读系统
清华大学智能产业研究院
清华大学脑与智能实验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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