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제조 분야 디지털제어 생산라인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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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제조기업 쥔푸즈넝(均普智能)사가 최근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커촹반 증시에 상장(3.22)
○ 중국은 최근 장비의 자동화, 제품품질의 신뢰성 및 정보화 제어 등 분야에서 선진국과의 격차를 감소하는데 성공
- 규모이상 제조기업의 생산설비 디지털화, 핵심공법 디지털화 및 디지털설비 커넥팅 비율이 각각 47.1%, 49.5%와 41.0%를 기록하고, 디지털 연구개발 도구의 보급화율은 69.3%를 달성
- ′16~′19년 사이 중국의 스마트제조 시스템집적 시장규모가 2배 증가한 1,541억 위안(19.8%↑)에 이르렀고, ′22년에는 3,573억 위안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
○ 일례로 줜푸즈넝사가 인공지능, 디지털트윈(Digital twin) 등 신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화의 제조공법 및 시스템 모듈을 개발해 동 분야 선두수준을 대표하는 핵심기술 다수 보유
- 자동차 분야 자율주행 및 ADAS 레이더시스템의 정밀조립기술, 전기자동차 승압 모듈 조립 및 최종 테스트기술 등
- 고급 소비품 및 의료기기 분야 소형 및 미니 부품의 고속, 고정밀 및 청정 조립기술, 그리고 piaOptimum, piaDynamics 등 산업용 디지털 빅데이터 응용소프트웨어
- 향후 총 2억 7,500만 위안을 투입해 스마트제조 분야 디지털제어 생산라인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
 ○ 쥔푸즈넝사는 자동차산업, 산업용 기계, 의료기기, 소비품 등 분야 맞춤형 스마트 제조장비와 디지털 응용소프트웨어의 연구개발, 생산 및 테스트 서비스에 종사하는 하이텍기업임
- 이미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 8개의 독자 생산라인과 R&D 센터를 구축하고, 해외에 6개의 상표를 등록함
- ′22년 2월 기준 특허 115건과 소프트웨어 저작권 56건을 각각 보유하고, 이중 발명특허 23건(해외 발명특허 7건)에 해당
- R&D 투입 규모는 ′20년에 4,961만 위안을 기록하고 ′21년 상반기 4,169만 위안으로 증가
 ○ 보유하고 있는 고객군은 세계 500대 기업이 다수 포진되고, 상위 20위권 고객의 재구매율은 80%를 기록하였으며, ′21년도 상반기 주업무 수익이 12억 8,000만 위안을 달성
- (자동차) 독일의 Daimler, BMW, Volkswagen 등 완성차 기업과 미국의 American Axle, Borg Warner, 영국의 GNK, 캐나다의 Magna 등 1급 자동차부품 기업 보유
- (산업기계·소비품·의료기기) 미국의 P&G, Roche, 독일의 Siemens, Rothenberger, LAMY 등 보유
<참고자료> 均普智能：以工业大数据为驱动 成为全球化智能制造装备领先供应商 https://paper.cnstock.com/html/2022-03/11/content_1578004.htm 均普智能：整合吸收海外先进技术 助力中国智能制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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