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lytek: AI 음성인식 기술로 교육・의료 로봇 분야 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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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AI 음성인식 대표기업인 iFlytek(科大訊飛)은 교육・의료 로봇 분야로 진출(3.19)
○ 올해 초 iFlytek(‘99년 설립)은 미래 AI 로봇의 모든 가정 보급을 목표로 하는 AI 로봇 개발 청사진 ‘쉰페이 초뇌(訊飛超腦, 울트라 브레인) 2030 계획’을 공식 발표
- 이 계획은 3단계로 나뉘며, 단계별로 ‘지식 이해, 학습 능숙 및 진화 가능(“懂知識、善學習和能進化)’을 중심으로 소프트・하드 통합 로봇 및 디지털 가상 인간의 지능화 개발에 주력
![]() - (1단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통합 로봇과 디지털 가상 인간 제조 완료를 위해 생체모방 기술, 다중 모드 인식・표현 기술 등 핵심기술 개발
- (2단계) 외골격 로봇을 일상에 적용하고 자체 적응형 보행 외골격 로봇을 발전시키고 진정한 동반자로서 로봇의 학습과 자동화 기능을 지원
▶ 예시) 로봇개가 아이와 함께 숙제하고 놀아주면서 위험으로부터 보호
- (3단계) 지식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반려 로봇과 자율적으로 학습하는 가상 인간을 구축하기 위해 자율 학습 기술, 상식 추리 및 연관 의사 결정 기술 개발
▶ 로봇이 상호 작용 능력, 이동 능력 등을 갖춘 가족 구성원처럼 인지
○ 또한 ‘iFlytek 초뇌 2030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중국과학기술대학, 북경사범대학 등 기관과 협력하여 로봇 관련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추진 중
- 중국과학기술대학과 로봇공동연구소를 설립하고 재활훈련 기능을 갖춘 외골격 로봇 프로토타입 개발 완료 및 바이오닉 모션 네발 보행 로봇 디자인 착수
- 북경사범대학과 ‘뇌과학・유사뇌 연구’2030 중대 프로젝트 ‘중국 학령기 어린이 두뇌 및 지능발달 코호트연구(Cohort study)’를 공동 수행
- 북경안딩(安定)병원과 협력하여 우울증 지식데이터베이스 구축
▶ AI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러기떼 플랜(雁陳計劃, Goose Array Plan)’을 통해 AI 분야 리더 10명, 전문가 100명 및 핵심인재 1000명 모집 계획을 밝힘
○ 최근에는 의료분야에서 과기부 과기혁신 2030 ‘차세대 AI’ 중대전문프로젝트를 수행 중임
- 서북공업대학과 공동으로 ‘인간-기기 융합 의료상담 핵심기술 및 응용’프로젝트 가운데 ‘난치성 간담도 및 췌장 질환에 대한 인간-기기 융합 진료상담 연구 및 AI 플랫폼 구축’과제 수행
- AI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인간-기기 융합 진료상담 프로세스 규범화・평가시스템 형성, 진료상담 과학적 의사결정 평가 및 차세대 진료상담모델 형성을 선도
- 지금까지 칭화대학과 iFlytek가 공동 개발한 ‘지능형 의료보조(智醫助理)’AI 로봇으로 전국 각지의 의료기관(3만개 이상)에서 의료보조서비스를 3억4천만 회 제공
▶ 중국 과기부 2030 중대프로젝트 및 국가중점 R&D계획에 다수의 프로젝트에 연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그중 ‘교차모드 의료분석 추론기술 및 시스템’연구성과가 국가‘13.5’기간 과기혁신성과 전시회에 출시
![]() <참고자료>
科大讯飞官宣启动“讯飞超脑2030计划”
讯飞医疗参与承担的“新一代人工智能”重大项目获批立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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