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연구진 전계효과 에너지저장칩 개발 | ||
|
||
□ 우한이공대학 마이리창(麦立强) 교수 연구팀은 전계효과* 에너지저장칩 연구 성과 달성(6.6)
* 전계효과(field effect)는 외부 전기장에 의해 물질의 전기전도성이 변하는 현상을 가리킴
○ 그동안 마이리창 교수는 에너지저장기술 분야에서 장기간의 연구를 통해 ′20년에 단일 나노 와이어 소자를 설계 및 조립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전자/이온 연속효과와 계층적 시너지효과를 규명
- 커넥티드카, 원격진료 등 기술발전을 지원하는 핵심소자인 에너지저장칩은 에너지밀도가 낮고 재료의 페르미면(Fermi surface)* 구조 및 전기화학반응법칙에 대한 연구 부족으로 성능 제어가 어려움
* 고체물리학에서 어떤 고체 계의 역격자(reciprocal lattice)에서 그 계에 있는 모든 전자를 낮은 에너지 상태부터 채우고 마지막 전자가 들어가는 가장 높은 에너지 상태를 연결하는 가상의 면을 가리킴
- 이에 연구팀은 재료의 페르미 준위 구조를 변조하여 에너지저장칩의 성능을 배가시키는 새로운 구상을 고안해냈고, 페르미 면의 원위치 조절제어를 실현
○ 올해 6월 추가적으로 연구팀은 에너지저장칩 분야에서 최초로 단일 나노 와이어 전기화학 에너지저장소자를 설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점 접촉형 등 10세트의 나노전기화학소자를 개발
- 실험연구를 통해 에너지저장재료 가운데 원위치 경사 페르미면 구조 구축으로 재료의 층간 삽입 에너지준위를 높여 이온 이동속도를 10배 이상 높였고 재료용량을 3배 이상 확대
- 페르미면 기울기가 전기화학반응에 미치는 영향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에너지저장칩의 사물인
![]() <참고자료>
我科研团队取得场效应储能芯片研究新进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