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사물인터넷 표준화 기초연구, 국제표준으로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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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18일 중국 무석(无锡)사물인터넷산업연구원(物联网产业研究院)이 주최한 ‘국제 사물인터넷 표준화포럼’에 의하면, 중국 센서네트워크(사물인터넷) 표준화 기초이론연구가 대폭 발전했다. 무석사물인터넷산업연구원 류하이타오(劉海濤) 원장이 이끈 연구팀이 제기한 사물인터넷 3층구조(three-tier architecture), ‘공통 플랫폼+응용 부분집합’ 등 사물인터넷발전 방향은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 이로써 중국이 사물인터넷 국제표준 제정에 중요한 주도권을 확보하고, 사물인터넷 규모산업화를 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1999년부터 류하이타오가 이끈 연구팀이 중국 최초의 사물인터넷 연구를 시작하고, 센서를 핵심으로 하는 자주적 혁신을 실시했다. ‘지각·상호작용 층--네트워크 전송층--응용 및 서비스층’ 사물인터넷 표준화 기초이론연구를 완성하고, 국제 센서네트워크 구조(ISO/IEC)와 같은 중국 사물인터넷 구조(3층 구조), 공통플랫폼+응용 부분집합 등 사물인터넷 발전 방향을 제기했다. 이러한 연구는 국제표준으로 채택되고, 이중에 ‘공동플랫폼+응용 부분집합’은 규모산업화문제를 해결했다. 국가 사물인터넷 기초표준연구팀 팀장, 국가 973계획 사물인터넷 수석과학자로서 류하이타오가 저서 『사물인터넷, 지각사회론』에서 제기한 새로운 사물인터넷 이론체계는 포럼 참석 전문가들에 의해 ‘사물인터넷 지각목적을 기반으로, 사물인터넷 특징을 분석하고 사회화 작업메커니즘을 분석했다’ 며 ‘응용 사례를 참조하고 시스템 설계를 안내하여 다양한 응용에서 공통 기반을 찾아낸 것은 사물인터넷 산업화 및 다양화 응용 간의 모순을 해결함으로써 국제 사물인터넷발전 및 응용에 시사점을 제공한다’고로 평가됐다. 정보출처 : http://www.sciencenet.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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