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초도 안걸리는 차세대 홍채인식시스템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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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항천과공집단 제2연구원 제203연구소에서는 최근 “차세대 홍채(iris) 생체인식 신분인증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다. 이 시스템은 1m 밖에서 홍채 인식을 완성하는데 1초도 걸리지 않으며, 시스템 전반 성능은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하였다. 홍채는 검은 동공과 공막(흰자위)사이에 존재하는 도넛모양의 부분이며, 사람의 홍채는 생후 8개월부터 발육하여 안정기에 진입하고 평생 거의 변하지 않는다. 또한 풍부한 세부 특성을 갖고 있어, 200여개 양적 정보점을 추출할 수 있으며, 동일한 홍채를 갖고 있는 사람은 없다. 홍채의 이러한 안정성과 유일성으로 인하여, 홍채인식 기술은 지문, 손금, 얼굴 등 생체인식 기술보다 더 안정적이고 정밀도가 더 높으며, 현재 가장 큰 발전 잠재력과 시장규모를 갖춘 생체특성 인식기술이다. 연구진은 홍체 이미지의 신속한 수집, 먼 거리 인식과 소형화 집성 등 핵심기술을 확보하였다. 기존의 홍체 인식 시스템에 비해 해당 시스템은 인식거리가 더 멀고, 인식 과정 중 강한 빛의 교란을 차단하며, 안경착용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떨림 방지 기능을 갖고 있고, 사용자에 대한 적응성이 강하며, 생체 홍채 검출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사체 홍채 혹은 홍채 이미지에 대한 사기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503/t20150325_1007615.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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