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지능형 보조운전 시스템 표적 식별 정확도 세계 선진수준 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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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항천과공그룹(CASIC) 제2연구원 2부는 크기가 몇 센티미터 밖에 안 되는 임베디드형 칩을 사용하여 환경을 실시간적으로 정확하게 지능감지할 수 있고 표적 식별률이 세계 선진수준에 도달하는 "딥러닝 기반의 지능 보조운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다. 발표내용에 의하면 지능형 운전(IntelliDrive)은 표적 식별 정확도가 최고 90.55%에 이르지만 1장당 이미지 처리 시간은 4초에 달한다. 이에 비해 지능형 보조운전 시스템의 알고리즘 정확도는 90.05%이며 1장당 이미지 처리 시간은 0.03초 밖에 안 된다. 연구팀은 다표적 탐지 및 식별, 주행 가능 지역 분할, 차선 탐지 등 일련의 핵심기술을 파악하였고 또한 심층 신경망 압축, 심층 신경망 컴파일 툴 체인 및 지능 가속 엔진 등 면에서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였다. 장면 시맨틱 분할(Symantic Segmentation)이란 컴퓨터가 화면 영상을 보고 그것이 무엇을 대표하는지를 이해시키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심층 신경망은 학습을 통해 자체적으로 고급 시맨틱 특징을 추출할 수 있기에 표적 탐지시 역광, 향광, 음영, 결손 등 요소의 간섭을 없앨 수 있다. 현재 연구팀은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 보조운전 시스템" 공학화 및 제품화에 착수하였으며 관련 자동차회사와 연합하여 기능시험 및 시험생산을 추진하고 있고 2018년 말에 소규모 생산을 달성할 예정이다. 이외, 연구팀은 가시광, 적외선, 밀리미터파 레이더를 융합시킨 신형 스마트센서도 개발 중이다. 해당 센서는 군용차량 운전시 복잡하고 변화가 많은 광선환경, 야간행군시 조명을 금지하는 등 특수 상황에서 전천시, 전천후 군용차량 보조운전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연구팀은 지능감지, 지능 의사결정 등 면에서 축적한 선진적 기술을 토대로 무기시스템의 표적 탐지 및 식별, 지능 지휘통제 등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index/kejixinwen/2018-03/27/content_651822.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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