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린대학, 양자효율이 100%에 근접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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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지린(吉林)대학 화학부 초분자구조·재료국가중점실험실 리펑(李峰) 교수팀은 유기발광 자유기 재료로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제조해 100%에 근접하는 양자효율을 구현함으로써 기존 형광발광재료의 발광효율이 낮은 문제를 해결하였다. 해당 성과는 "Nature"에 게재되었다. 발광장치는 디스플레이 및 조명 분야의 핵심 소자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는 재래식 발광다이오드(LED)에 비해 명암비가 높고 매우 얇으며 굽힐 수 있는 등 장점이 있어 높은 시장가치와 응용전망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의 유기발광다이오드가 전기에너지를 빛으로 바꾸는 발광효율은 이론적으로 25%에 그친다. 나머지 대부분 에너지를 어떻게 빛으로 전환시킬 것인지에 대한 연구는 지난 30년 동안 학계의 관심사였다. 연구팀은 독특한 단일 전자구조를 보유한 유기발광 자유기 재료에 전기를 통과시키면 이중항 상태(doublet-state) 엑시톤만 발생하며 또한 해당 엑시톤은 이론상 100%로 발광에 이용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유기발광 자유기 재료로 제조한 유기발광다이오드는 기존의 유기발광다이오드의 발광효율이 높지 못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연구팀은 재료 및 장치 구조에 대한 심층 개선을 통해 높은 발광효율의 자유기 발광재료 및 발광장치를 개발하였다. 정보출처 : https://mp.weixin.qq.com/s/5MkytMS4Xg2Ito3ZQ1yd4w?tdsourcetag=s_pctim_aioms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