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화대학, 시스템 통합형 멤리스터 메모리 컴퓨팅 칩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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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LLAR’ 이라는 새로운 알고리즘 및 프레임워크를 제시 (08.30)
○ 칭화대학의 우화창(吳華强) 교수 연구진은 뇌모방 기술에 기반해 효율적인 온칩(On-Chip)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통합형 멤리스터 메모리 컴퓨팅 칩을 세계 최초로 개발
- 멤리스터는 반도체의 기본 회로부품으로 새로운 유형의 나노 전자 시냅스 장치로 사용 가능
- 연구진은 효율적인 온칩 학습을 달성하기 위해 멤리스터 메모리 및 컴퓨팅 통합을 적용하는 ‘STELLAR’ 이라는 새로운 알고리즘 및 프레임워크를 창의적으로 제안하여 칩 개발에 성공
- 온칩 학습에 소비되는 에너지는 주문형 집적회로(ASIC) 시스템의 3%에 불과해 AI 시대 컴퓨팅 효율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사용자 개인 정보와 데이터 보안을 효과적으로 보호 가능
- 이 칩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및 웨어러블 기기 등 첨단기술 분야의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되며, 관련 연구논문은 Science지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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