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미과학자 주변환경을 자동식별 가능한 광전 모방시스템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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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모인 집회에서 당신이 휴대폰을 꺼내어 책상에 놓자마자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졌다면 얼마나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인가? 이 기술은 산업이나 군사 분야에서 구생과 관련된 중요한 기술에 속한다. 최근 중미과학자들은 협력연구를 통해 주변의 환경을 식별하고 신속히 환경을 모방할 수 있는 재료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관련 논문은 미국 「PNAS」 학술지에 발표되었다. 논문제1저자인 미국 휴스턴대학 기계공정학과의 위춘쟝(余存江) 부교수의 소개에 따르면 광전 모방시스템을 연구하게 된 계기는 문어나 오징어 등 두족류 동물로부터 계시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두족류 동물은 호신이나 포획을 위해 몸색깔을 주변환경과 흡사하게 위장하는데 능하다. 연구팀은 문어 피부기능을 모방한 설비를 개발하였는데, 흑백무늬를 생성하거나 다양한 회색도를 갖고 이어 주변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며 외부로부터 별도의 명령어를 입력시킬 필요가 없다. 위교수는 이러한 설비를 순색(Full color spectrum) 스펙트럼 환경에서 작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고 소개했다. 현재 설비 규격은 1평방인치에 불과하지만 쉽게 확대 제조할 수 있다. 설비표면은 유연하고 민감도가 높으며 다층의 초박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도체 작동장치, 스위치 부품, 무기 반사기 감광부품과 환경 색체와 자동으로 매칭 가능한 유기변색재료를 결합시켰다. 연구팀이 개발한 재료에는 화소(Pixel) 설비가 포함되는데, 홍채 세포(iridocyte)와 중앙시각기관 외에도 문어피부 안의 매개 핵심요소와 흡사하게 모의할 수 있다. 조기에 개발한 모의시스템은 자동조정이 불가능하였으나 환경을 식별할 수 있는 열변색재료로 교체한 이후, 색깔을 ‘보기만’하면 바로 흡사하게 변화 가능하다. 이 설비는 국방이나 산업분야에 가장 적합하게 응용되며, 완구, 휴대형 전자설비 등과 같은 소비응용분야에서도 수요가 매우 크다. 정보출처 : http://www.istic.ac.cn/TechInfoArticalShow.aspx?ArticleID=960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