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로 일산화탄소를 단백질로 합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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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농업과학원 사료연구소는 세계 최초로 일산화탄소를 단백질로 합성하는 기술을 달성하고 이미 만t급 산업생산 능력을 형성하여 중국농업농촌부로부터 첫 사료 및 사료첨가제 신제품 증서를 발급받았다. 인공적 조건에서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일산화탄소와 질소원(암모니아)을 이용한 단백질의 대규모 생합성은 인류 문명 발전과 생명 현상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혁명적인 프론티어 과학기술로 간주되고 있다. 자연에서 단백질의 자연합성은 통상적으로 식물 또는 식물체 내의 질소고정 기능을 갖는 특정 미생물 체내에서 자연 광합성하에 탄수화물의 당류를 형성한 다음 여러 단계의 복잡한 생물학적 전환을 거친다. 베이징서우강랑쩌(北京首鋼朗澤)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는 6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클로스트리디움 에탄올 단백질의 핵심 기술을 공략하여 반응 속도, 원료 물질과 에너지의 전환효율을 크게 향상 시키고 원스텝 생합성 단백질 수율이 최고로 85%에 달했다. 또한, 중국농업과학원 사료연구소와 협력하여 클로스트리디움 에탄올 단백질 역가 평가를 수행하고 공동으로 국가중점개발 프로젝트인 “남색곡창(藍色糧倉) 프로젝트” 프레임 내 에서 사료 산업에서의 응용을 추진하였다. 중국은 세계 주요 사료 생산국이자 소비국으로 신형 비식량 단백질의 개발은 대두 단백질 의존도를 낮추고 점진적으로 대체하기 위한 전략적 의미가 크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21/11/468170.sht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