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그래핀 신소재 산업 급성장 추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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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ID 싱크탱크 재료산업연구소는 중국 그래핀*산업의 급성장 추세를 보도(4.26)
* 그래핀(Graphene)은 탄소 원자 1개 층으로 이뤄진 벌집 구조 소재로, 전기가 잘 통하면서 열 전도성이 높고 인장 강도가 강철의 최대 200배에 달하며 얇고 유연한 성질까지 갖춰 ‘꿈의 신소재’로 불림
○ 중국은 흑연광석 매장량이 세계 총매장량의 약 75%를 차지하고, 연간 생산량은 세계 생산량 전체의 72%를 차지할 정도로 그래핀산업 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보유
- 디스플레이, 2차전지, 태양전지 및 신에너지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그래핀 응용이 확대되면서 ′21년 국내 그래핀산업 규모는 265억 위안을 달성
- 중국은 세계 최대의 그래핀기술 공급국가로 ′20년 중국의 특허출원량이 1만6,129건에 달함
- ′22년 4월 현재 중국 공상국에 등록된 그래핀 기업 수는 3만5천 개 이상이며, 그중 광동, 산동, 장쑤, 저장 및 푸지엔 등 5개 연해 지역에 그래핀 기업의 과반이 집중
- 그래핀 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기업 위주이며, 그중 베이터리(贝特瑞), 팡다탄소(方大炭素) 및 창저우이차원탄소(常州二维碳素) 등이 대표적임
 ○ 그래핀 대표기업인 팡다탄소(方大炭素)는 산하에 10개 이상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그래핀을 포함한 고품질 탄소제품 생산공급기지를 보유
- 회사의 탄소제품 생산능력은 23만 톤에 달하며, 그래핀, 리튬이온전지용 고급 흑연양극재, 탄소섬유 및 탄소복합재료 등 제품을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 판매
- 국가 과기혁신기지 선도기업으로 국가급 기업기술센터, 박사후 연구소, 간쑤성 탄소신소재공정(연구)센터 및 간쑤성 과기무역진흥혁신기지를 보유
○ 팡다탄소는 매년 1억 위안 이상의 R&D 비용을 투자해 그래핀 특허 47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탄소산업 선두기업으로의 도약 추진
- 청화대학교･팡다탄소 핵흑연 R&D 센터, 북경과기대학･팡다탄소 고로탄소 R&D센터 및 란저우대학･팡다탄소 그래핀연구원 등 공동 설립을 통해 국내 최고의 그래핀제조 기술력 확보
- ‘고온 가스 냉각원자로용 탄소 원자로 부품’ 국가 과기중대전문프로젝트, ‘φ700mm 초고출력 흑연전극 개발 및 산업화’프로젝트 등 과제수행을 통해 그래핀 응용기술 개발 촉진
- 2018년에 세계 최대 철강기업 바오우그룹(宝武集团) 자회사인 바오우탄소(宝武碳业)와 공동으로 27억 위안을 투자하여 초고출력 흑연전극 프로젝트 추진에 합의함
- 이에 따라 2020년 말에 란저우경제기술개발구 홍고단지(红古园区)에서 10만톤 규모의 초고출력 흑연프로젝트 건설이 완공되어 생산을 가동
 <참고자료>
干货！一文了解我国石墨烯产业发展的新趋势、新进展、新挑战
方大炭素科技创新赋能高质量发展
中国炭素行业领跑者——探访方大炭素高质量发展路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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