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 6호", 최초로 수중 비디오 영상 분할 스마트 접합 구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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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자연자원부 지질조사국 광저우(广州)해양지질조사국의 "해양 6호" 선박은 항행시간 122일, 항행거리 35,000km의 중국지질조사국 심해지질 제8항차 및 중국대양 제55항차 과학고찰 임무를 완성하고 2019년 10월 23일에 광저우로 돌아왔다. "해양 6호" 선박은 2019년 5월 30일에 광저우에서 출항하여 서태평양과 중국의 코발트 크러스트 계약구역에서 다중빔 지형 측량, 천부지층 단면 측량, 해양 중력 측량, "하이마(海马)"호 ROV조사, 심해 옅은 층 보링 샘플링, 심해 촬영, 코발트 크러스트 현장 음향 두께측정, 온도 및 소금 깊이 측정, 지질 저인망 및 중력 피스톤 퇴적물 컬럼 샘플링 등 다양한 조사 작업을 진행했다. 58명의 고찰대원이 참가한 이번 고찰에서 서북태평양 주요 조사구역 종합지질 지구물리 조사를 진행하고 다중빔 수심 지형 풀커버를 구현하고 희토류 퇴적물 지구물리학적 정보와 지질 샘플을 획득하여 심해 지구의 체계적인 과학연구 및 새 자원 평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중국의 코발트 크러스트 계약구역의 연간 자원 조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최초로 영상 처리 기술을 이용하여 수중 비디오 영상의 분할 스마트 접합을 구현하여 코발트 크러스트의 소규모 분포 규칙과 특징 연구에 기초 데이터를 제공했다. 코발트 크러스트 현장 음향 두께측정 시스템의 탐측 성능을 최적화하고 ROV, 이동 드릴링 머신 등 다중 탑재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응용되어 코발트 크러스트 정밀 탐측에 유력한 조사 방법을 제공했다. 또한 코발트 크러스트 심해 옅은 층 보링의 안정성과 작업 효율을 향상시켰다. 이외에 2019년 9월 9일에 미크로네시아연방국 폰페이항 정박 중 중국대사관은 "해양 6호" 선박에서 "중국-미크로네시아연방" 수교 30주년 리셉션을 개최하여 두 나라의 해양지질학 등 분야의 협력을 모색했다. "해양 6호"는 중국에서 자체 설계하고 제조한 첫 현대화 종합지질지구물리탐사 선박으로서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 제조한 많은 해양고찰 탐사 선박은 모두 "해양 6호"의 기본 설계를 참조했다. "해양 6호"는 2009년에 투입되어 연속 10년간 중국 난하이, 태평양, 남극 해역에서 55항차의 심해지질, 대양과 극지 과학 고찰 임무를 수행했다. 누적 출항 시간은 2,137일이고, 지구를 13바퀴 반을 돈 것과 맞먹는 29만 해리(약 53.5만 킬로미터)를 안전 항행함으로써 전 해역 과학 고찰과 항행 안전 보장을 위한 경험을 쌓았고 중국의 해양지질과학 고찰수준을 뚜렷이 향상시켰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9-10/24/content_433361.htm?div=-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