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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터우희토연구원 적색 잔광성 발광재료 개발
  • 등록일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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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터우희토연구원은 희토티탄산칼슘계열의 적색 잔광성형광체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이 형광체의 초기휘도는 시중에 유통되는 적색 형광체의 200%이상이며, 발광성이 우수하고 잔광성이 양호하며 물리화학성능이 안정적이며, 합성공법이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잔광성 희토발광재료의 발광원리는 흡수한 태양광이나 기타 빛에너지가운데 일부를 에너지로 저축한다음, 가시광의 형태로 서서히 방출한다. 이러한 에너지절약형 신소재는 미광조명, 응급지시등, 건축물장식과 공예미술 등의 분야에 광범위하게 응용된다. 최근 정보저장, 고에너지 방사탐지, 영상디스플레이 등의 응용분야에 이르기까지 확장되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청색과 황록색 형광체는 산업화를 실현하였으나, 적색 형광체는 산업화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었다. 잔광성 형광체의 잔광시간이 짧고 발광휘도가 낮으며 안정성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바오터우희토연구원은 고온 고상반응으로 적색 잔광성 형광체의 산업화 개발에 나섰고 액상합성방법으로 재료합성에 성공하였으며 발광재료 시제품을 개발해냈다. 연구과정에 바오터우희토연구원은 국가발명특허와 실용신안을 각각 하나씩 출원하였다. 이는 바오터우희토연구원이 최근에 올린 희토연구분야의 대표적인 성과이다.

정보출처 : http://www.nmg.xinhuanet.com/xwzx/2011-03/13/content_2227000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