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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희토류 국가계획 채굴량 9만3,800톤으로 확정
  • 등록일2011.04.26
  • 조회수246


4월 25일 중국공업신식화부는 2011년도 텅스텐, 주석, 안티몬, 몰리브덴과 희토류를 포함한 5종 희소금속 국가계획 채굴량을 대외에 발표하였다. 텅스텐정광, 주석정광, 안티몬정광, 몰리브덴정광과 희토류 제련분리제품 생산지표는 작년보다 소폭 상향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텅스텐정광(WO3 65%)의 생산지표는 작년의 8만톤에서 8만7천톤으로, 안티몬정광(금속량 환산)은 10만톤에서 10만5천톤으로, 주석정광(금속량 환산)은 6만5천톤에서 7만3천톤으로, 몰리브덴정광(몰리브덴함량 45%)은 18만5천톤에서 20만톤으로 상향조정하였다.

희토류(REO) 광제품의 생산통제지표는 9만3,800톤으로 작년의 8만9,200톤에 비해 약 5% 상향조정하였고, 희토류 제련분리제품은 2010년의 8만6천톤에 비해 소폭 상향조정한 9만4백톤이다.

올해와 작년의 희소금속 국가계획 채굴량을 비교해보면 복건, 광서, 광동, 운남, 사천 지방의 채굴량이 비교적 많이 늘어났고, 희토류는 강서, 복건, 사천, 호남 지역의 채굴량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표한 국가계획 채굴량은 국가의 텅스텐, 주석, 안티몬, 몰리브덴, 희토류 국가계획 채굴 관리시행 요구에 근거해, 공업신식화부가 발전개혁위원회, 국토자원부와 함께 연구하여 제정한 것이다.

각 지방공업 주무부처는 전달받은 채굴지표에 근거해 4월 10일까지 지표를 세분화하여 중점기업 위주로 배분하되, 지표를 초과하여 채굴해서는 안된다. 또한 계획 시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문제점을 발견한 즉시 수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