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 가압 수직 굴진기, 단일 말뚝 시추 기록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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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자오톈허(中交天和)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가압 드릴링 수직 굴진기가 싼촨(三川)풍력발전 푸톈(莆田)해상풍력발전단지에서 불과 26일만에 중국 해상 최대지름 암반근입 단일 말뚝 드릴을 완성하여 III형 단일 말뚝 드릴 기록을 경신했다. 해당 해상 풍력발전 프로젝트는 푸젠(福建)성 푸톈(莆田)시 슈위(秀嶼)구 해역에 위치하였으며 19대의 7MW 해상 풍력터빈을 보유하고 있다. 풍력발전단지의 중심은 난르(南日)섬 해안선에서 1.5km, 본토 해안선에서 16km 떨어지고 수심은 15m이다. 해당 해역은 매년 평균 4~5번의 태풍이 발생하며 최대 풍력은 12급 이상이다. 연구팀은 안정성을 위해 9층 건물에 해당하는 깊이 25.4m의 시추공을 설계했다. 말뚝을 해저 암석층에 박아 넣은 후 풍화가 약한 경암의 암석 깊이는 18.4m에 달하고, 천공 지름은 7m에 달한다. 해당 장비는 지름이 큰 암반근입 굴진기가 시공 중에 암석을 뚫는 힘이 약한 단점 및 점검 지연으로 인한 종합 효율 저하 문제점을 해결했다. 해당 장비의 최대 인상력은 900톤이고, 최대 드릴링 지름은 10.4m(세계 주류 장비의 지름은 4.7-6m)이다. 또한 지능형 드릴링 제어 시스템으로 장비 조작을 쉽게하여 드릴링 시공을 원클릭으로 가동한다. 초대형 토크드라이브 시스템은 빠른 굴진을 위한 동력 지원을 제공할 수 있으며, 완전 풍화, 중간 풍화 암석에서 드릴링 속도가 분당 20-40mm에 달하고, 경미한 풍화, 약한 풍화 암석에서 드릴링 속도는 분당 10mm에 달한다. 종합 능력 및 드릴링 속도는 모두 기존의 장비보다 앞섰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1-06/08/content_469459.htm?div=-1 |

